16년 12월 17일(토) 도봉산 : 휘게산행 살면서, 길이 안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둘러봐도 길을 찾기 어려운 날들, 누구라고 피할 수 있을까요. 아시다시피, 그럴 땐 비우는게 최선입니다. 믜리도 괴리도 없시 욕심 내려놓고 집착 버리고 화를 재우고 맑은 눈으로 다시 봐야 합니다. 다시 보면 보입니다. 콩깍지에 가려, 원망.. 국내산행 공지 2016.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