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12월 27일(일) 북한산 : 망각산행 "망각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자신의 실수조차 잊기 때문이다" -니체- 지난 한해, 어땠나요? 돈 많이 벌었고 두근두근 지금 이 사람을 만났고 아직 헤어지지 않았고 하루하루가 마냥 행복한가요?, 아니면, 벌었으나 다 썼고 만났으나 헤어졌고 아팠으나 아물었나요? 혹은, 아무 일 없었는데.. 국내산행 공지 2015.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