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2월 19일 북한산 : 산행의 희열 겨울입니다. 그늘 짙던 숲은 잎 지고 새 떠나 한적합니다. 텅 비었습니다. 바람이 찹니다. 눈이 시리고 귀가 맑아집니다. 그래서 겨울숲을 좋아합니다. 걸으면 휴식이 됩니다. walk forest walk for rest 오세요. 휴식같은 겨울숲을 천천히 걷겠습니다. ===================================================== ◆ .. 국내산행 공지 2019.12.20
17년 4월 29일(토) 북한산 : 남자의 물건 애매한 계절 서로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는 사람들과 북한산을 오를 때 그래도 챙겨야할 남자의 물건은 맨손 말고 슬링, 둘러 앉을 점심자리, 무엇보다 같이의 가치. 설레지 않으면 산이 아니겠지요? ◆ 집결장소와 시간 : 2017년 4월 29일(토) 오전 10시 00분 수유역 3번 출구 안 (개찰구 옆 쉼.. 국내산행 공지 2017.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