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2월 7일(일) 수락산 : 동막골 to 동막골 매일 매일에 매몰되어 여긴 어딘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답답할 때가 있습니다. 가끔 전체를 봐야합니다. 힘찬 걸음은 뚜렷한 방향 앞에서 가능합니다. 산도 그렇습니다. 수락산. 어느 멋진 구석도 좋지만 이번엔 전체를 즐기겠습니다.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걷겠습니다. 걸으며 도봉.. 국내산행 공지 20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