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0월 20일(일) 북한산 : 생존과 낭만 사이 널 잊고 널 잃고 속이 말이 아니어도 밥은 먹게되는 내 몸의 신비가 "생존과 낭만 사이"랍니다. 어제 저녁, 뉴스룸 인터뷰에서 이승환이 던진 말인데 그럴 듯 하길래 오늘 아침, 노래를 찾아 들었습니다. 북한산 단풍나무들도 "생존과 낭만 사이" 거기 어디쯤 붉은 잎을 피우고 떨구고 잊고.. 국내산행 공지 2019.10.11